블루밍앰버가 움직이기 시작하다니!!저는 향에 엄청 집착하는 향기광입니다ㅋㅋ첫 20살이 되던 해에 유명브랜드로 향수에 발을 들여서 소위말하는 "명품" 브랜드만이 좋은 향수라고 생각했었어요. 향보다는 브랜드를 먼저 따졌던거죠.그렇게 야금야금 5번째 향수를 살 때쯤 백화점에서 하얀 꽃을 받았었어요. 시향용이었고, 향이 너어무 좋아서 매장을 직접 찾아갔어요.22년도 9월, 저에게는 블루밍앰버 라는 브랜드가 낯설었어요. 그러나 코를 사로잡는 향들. 팝업이 아니라 입점매장인지 3번정도 여쭙고, 멤버쉽 가입도 하고, 그 당시는 학생인지라 큰 용량을 못 사고 50ml 앰버향수를 기쁜마음에 데려왔어요. 향에 비해 브랜드가 알려지지 않은듯 하여 인스타, 블로그에도 올렸었어요🙂23년도 9월, 향수가 다 떨어져가자 블루밍앰버 지속력, 향 모두 만족도 3000%이상이어서 재구매를 하러 백화점에 갔습니다. 매장이 없어졌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... 그 뒤 인스타계정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고, 팔로우를 해놓았습니다.이렇게 브랜드가 이벤트도 하고, 활기 찾아가는것 같아서 기쁜 1인입니다!!앰버향수 자랑 좀 하자면~~타 브랜드 오드 퍼퓸보다 훨씬 지속력이 길어요!! 고급스러운 파우더리향에, 프랑스에서 조향하신다고 설명을 들었었어요. 제가 알러지 비염이 심한데, 이 블루밍앰버는 알러지 반응도 없네요ㅎㅎ 그리구 만나는 사람마다 향수정보도 물어봐요ㅎㅎ 그 때마다 아주 기쁜마음으로 이야기 해주고 있답니다!10일이 월급날이라ㅠ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구매하러 다시 또 오겠습니다~~(*사진 용량 제한이 걸려서... 폰으로 찍은걸.. 다시 캡쳐해서 용량 줄여서 올려요😅😂)